본문 바로가기
주식

NH투자증권 주가 전망 및 실적 알아보겠습니다.

by 재테크 그리고 투자 2022. 8. 15.

NH투자증권 주가 전망 및 실적

안녕하세요. 오늘 알아볼 종목은 NH투자증권인데요. 저의 배당주 섹터에 포함되어 있는 종목 중 하나이기도 합니다. 작년 배당금 1,050원으로 배당수익률 8.40%를 보여주어 고배당주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는데요. 작년에 비해 영업이익이 감소하여 아쉬운 부분은 있지만 서서히 주요 이평선들이 모이며, 상승 전환의 느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런 배당주 특성상 많은 수익률을 보여주지는 않지만 조금은 안전하게 투자하기에는 나쁘지 않은 종목이라는 생각이 들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목차
  • NH투자증권 주가 전망
  • 어떤 회사인가?
  • NH투자증권 실적

 

NH투자증권 주가 전망

NH투자증권-차트

주가 자체는 작년 12월 이후로 우하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크게 본다면 아직은 완전히 상승으로 흐름이 바뀌었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5주 연속 상승 마감을 하며, 8월 12일 20일 선과 60일 선이 골든크로스했습니다. 그에 따라 NH투자증권 주가 전망에 대한 저의 생각으로는 지지와 저항을 받으며 12월까지 조금씩 우상향 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만약, 저라면 60일 선 부근에 왔을 때, 매수하여 지지해주는지 보고 손절 또는 홀딩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일단, 배당주라 연말까지는 큰 가격 변동이 없더라도 조금씩 상승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작년만큼의 배당금을 주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지만 꾸준히 10,000원 초반의 가격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을 보아 10,000원 이하로 내려왔을 때, 차트 흐름이 나쁘지 않다면 매수해 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어떤 회사인가?

NH투자증권-매출구성표

해당 기업은 농협그룹의 계열의 증권사로 투자매매업과 투자중개업 등을 하는 회사입니다. 주식에 관심있는 여러분들이라면 NH투자증권에 대해 당연히 알고 계실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공모주를 위해 저 또한 계좌를 가지고 있는 증권사입니다. 위 (표)를 통해 봐도 무엇인지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의 각 사업에 대한 간략한 설명 참고 바랍니다.

 

  • Sales : 개인 및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중권 위탁 중개 및 금융상품 판매 등을 제공
  • IB : 기업의 자금조달, M&A, PF, PEF 운용 등 기업금융과 관련된 서비스를 제공
  • Trading : 주식, 채권과 같은 상품 운용 및 파생상품 공급과 자기 자본투자를 수행
  • 본사 및 기타 : 본사 관리 부문 등 상기 이외의 기타 부문

먼저 NH투자증권의 시장점유율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요. 3~4위 정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만, 올해 실적이 좋지 않아 아무래도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 회사인데요. 아래에서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NH투자증권 실적

NH투자증권-주요재무정보

NH투자증권 실적은 위의 (표)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올해 1분기와 2분기 영업이익이 크게 감소하여 투자의 가치가 다소 떨어진 듯 보이지만 저는 여전히 괜찮게 보고 있는 종목 중 하나입니다. 채권시장이든 주식시장이든 인플레이션과 긴축 통화정책 그리고 금리 인상으로 인해 여전히 좋지 않은 지금 당분간은 흔들릴 수 있어도 빠르면 올해 하반기 늦어도 내면이면 어느 정도 한정화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마 지금 제 글을 읽고 있는 여러분도 최근 들어 주식 매매를 활발히 하지 않으셨을 것으로 생각되는데요. 저 또한 시장이 안정화될 때까지 쉬고 있는 지금 다른 분들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점차적으로 회복되는 분위기를 보여주고 있어 저도 다시 검색식 돌려보고 차트 분석하고 하고 있습니다. 빠르게 안정화되어 다시 투자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저보다 고수이신 분들은 이런 안 좋은 장에서도 수익을 내지만 저는 공부하는 입장으로 천천히 하고픈 마음입니다.

 

 

글을 마치며

오늘은 NH투자증권 주가 전망 및 실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해당 글은 개인적인 생각을 정리한 내용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매수 또는 매도 추천을 위한 글이 아니며, 투자의 책임은 본인에게 있습니다.

 

댓글